[Azubu Frost] MadLife(매드라이프,매라) - 홍민기




 [ID - 이름] MadLife - 홍민기

 [생년월일] 1992년 10월 5일

 [소속팀] CJ Entus Frost

 [포지션] 서포터

 [레이팅] 

 [주챔피언] 



#소개


Azubu Frost의 서포터, MadLife(매드라이프, 홍민기).


통칭 매라신. 롤 프로게이머중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함과 동시에 반대로 안티가 없는 신성한 존재. 부처멘탈의 소유자이며 준수한 얼굴과 환상적인 실력, 그리고 마성(?)을 보유한덕에 수 많은 남성(게이?)팬과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매라교가 있을 정도로 프로게이머중 몇안되는 신격화된 존재. 해설자들도 매라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매멘(아멘의 패러디)'을 외치며 그를 찬양할 정도로 자타공인하는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월드클래스 서포터.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라이너에 비해 떨어지는데다 팀을 캐리하는데 있어서도 5개의 포지션중 가장 부족하다. 그래서 과거 서포터라는 포지션에 대한 인식은 그저 와드셔틀, cc셔틀, 궁셔틀에 지나지 않았지만 매드라이프가 LOL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이러한 인식을 완벽하게 부숴버렸다.


라인전, 소규모교전, 한타때 빛을 발하는 정확하고 완벽한 타이밍의 스킬 운용과 위치선정이 좋은 와드 플레이, 오오라템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팀에 큰 영향력을 주며 팀을 캐리. 당시 서포터하고는 차별화된 플레이로 서포터를 재평가받게 만듬과 동시에 서포터의 정석을 만들어냈다.


최근들어 서포터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약간 주춤한 모습이였으나 '신'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게 중요한 경기마다  승패를 뒤바꾸는 상황을 만들어내거나 본인이 직접 결정타를 만들어내면서 팀을 캐리하는 해결사역할을 해낸다. 출전하는 메이저급 대회마다 팀을 결승전무대로 올려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롤챔스 섬머시즌의 경우에는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알리스타를 픽해 CLG.EU의 프로겐의 다이애나를 한타에서 존재감을 지워버리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어낸다. 


오래전부터 해외 프로게이머들이나 해설진에 의해 많이 언급되었다. 한국선수들이 국제무대에 별로 참가하지 않아서 비교적 잘 알려지지않을때부터 해외팀들의 인터뷰에서 단골손님처럼 등장했다. 롤드컵 시작전 각 라인별 선수 인기투표에서도 서포터부분에서 유일하게 1위를 한 한국 선수.


블리츠크랭크와 알리스타의 장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블리츠크랭크는 매라하면 떠오르는 매라만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이기때문에 더욱 유명한 편. 매라의 블리츠크랭크는 그랩을 통해 단순히 킬이나 어시를 올리는게 아니라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이며 매라의 기계적인 딜계산능력이나 스킬타이밍,적중률과 더불어 말없고 조용한 성격, 팀이 지든 이기든 변하지 않는 표정때문에 '매라=블리츠크랭크'로 보기도 한다. '나는 캐리다 매드라이프편'에 출연해 김캐리와 봇듀오를 해서 나캐리 역사상 최초로 김캐리가 캐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매라가 게임내 상대 챔피언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그랩으로 끌고와서 김캐리에게 모두 떠먹여주었다. 대회경기에서도 매라의 블리츠크랭크는 빛이난다. 중요한 순간마다 적의 딜러만을 쏙쏙 끌어와서는 지고있는 게임을 역전시키기도 했다. 매라의 블리츠크랭크는 스폐셜 영상이 있을 정도이니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미드에서 쓰이는 챔피언을 서폿으로 내려 사용하기도 했다. 그 예로 자이라 서폿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사용했다. 롤챔스섬머 아주부내전에서 처음으로 선 보인 자이라 서폿으로 팀을 캐리하나 싶었더니 엠비션 블라디미르의 말도안돼는 초슈퍼울트라하드캐리에 막히고말았지만 당시 신선하고 강력한 서포터를 발굴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훗날 몇개월이 지나고 소나의 너프와 함께 자이라는 메이저서포터로 재조명을 받게되면서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되는 좋은 서포터가 되었다. 자이라말고도 럭스 서폿이 있었는데, 당시 비주류였던 럭스를 빠른별이 새롭고 강력한 AP미드챔피언으로 인식을 바꾸는데 성공했다면 매라는 그 럭스를 서포터로 사용해서 팀을 하드캐리하며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럭스충을 생산케하였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무결점의 선수는 아니다. 퍼블라이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이상하게 팀에서 퍼스트블러드를 많이 내주는 편이다. 또한 상대가 라인전에서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오면 봇에서 말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종종 멘탈이 붕괴되어 하드쓰로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플레이스타일


기계와도 같은 스킬사용으로 아주 알맞은 타이밍에 사용해주며 대부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또한 논타겟팅 스킬의 적중률이 매우 뛰어나며 논타겟팅의 광역cc일 경우 여러명에게 적중시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자이라, 럭스 서폿같은 것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타때 보통의 서포터가 가질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준다. 팀원들과의 스킬연계도 매우 좋지만 매라가 사용하는 서포터의 cc기는 아군이 활개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다. 아주부 프로스트의 기적의 한타를 만들어내는 주인공.


봇라인전이 원활하게 풀리면 다른 라인으로 로밍을 가거나 정글러와 같이 카운터정글을 시도해서 이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 알리스타를 플레이할땐 다른 라인으로 찌르는 로밍 플레이가 자주 나온다. 정확하게 들어가는 WQ와 점멸QW로 아군쪽으로 적을 배달하는 플레이는 가히 예술적. 한타때도 Q를 침착하게 쓰며 최대한 많은 적을 띄우고 주력 딜러에겐 W와 탈진을 활용해 전장에서 이탈시켜버린다.


서포터라는 포지션의 한계상, 아군이 충분한 성장을 하지 못해 딜이 부족할 상황에선 챔피언을 잘 사용해도 캐리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이 몇번 나오기도 했다.



#기타


기계처럼 말없이 무뚝뚝하고 감정이 없는 듯한 모습이였으나 롤드컵출전부터 말도 많아지고 다양한 세레모니와 함께 변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이러한 변화가 있었다고 많은 이들이 추측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리그오브레전드 갤러리(이하 롤갤)에 'dz'라는 유동닉으로 활동했었다. 당시에도 게임에 대한 소질을 충분했는듯. 블리츠크랭크를 연습하는 동영상을 찍어올리기도 하면서 블리츠크랭크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표현했다. 그리고 롤갤에서 활동하던 빠른별과 웅과는 웬수지간이였다. 빠른별은 매라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트롤링을 해서 매라의 멘탈을 부쉈다. 멘탈이 부숴진 매라는 롤갤에 '빠레기 개새끼해봐'라는 글도 올렸을 정도. 반대로 매라는 웅을 저격큐로 트롤링하다가 후에 사과글을 올렸지만 건웅이 사과를 받지 않고 매라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 3명이 훗날 같은 팀에 뭉쳐 지금의 아주부 프로스트를 만들어낸다. 참으로 기묘한 인연.


롤챔스 윈터 인터리그 KT B와 2경기 후 MVP를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던 도중, 경기장에 말없이 불쑥 찾아오신 어머니께 "미리 말씀해주고 오시면 제가 모시러 갔을텐데... 못난아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라고 말해 관중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인터뷰가 끝난 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매라의 어머님은 '성모매리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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